거제시보건소가 예방접종 사행시 공모전을 갖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공모전 마감결과 총 122편의 작품이 접수돼 지난달 27일 교사와 소아과 전문의 등 6명의 심사위원을 위촉, 심사를 거쳐 수상작 11편을 선정했다.
최우수작은 사등면 덕호리 이승득씨의 ‘예사롭게 방심하다 보면 접을 수도 있는 내 건강을 종을 치며 신호하는 예방접종의 귀한 선물’이 선정됐으며 우수작은 하청면 실전리 박석범씨가, 장려상은 장민서(신현읍 상동리), 김성민(신현읍 양정리), 차양흔(신현읍 양정리)씨가, 가작은 김부향(연초면 죽토리), 김동훈(신현읍 상동리), 이장규(신현읍 상동리), 신영금(신현읍 상동리), 김동규씨(신현읍 고현리) 등의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작과 우수작은 보건의료행정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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