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2만여 전 직원게 삼계탕 점심 식사제공

일부 지역 AI 발생으로 양계농가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중공업(사징 김징완)이 지난 5일, ‘닭고기 안심하고 먹기’ 사내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닭고기 소비 촉진에 나섰다.
이날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는 사내 총 16곳 식당 모두 점심메뉴로 삼계탕을 준비, 2만 마리의 닭을 소비했다.
총무팀 후생파트 관계자는 “AI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양계농가 및 음식점 사업자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날 하루의 점심메뉴를 삼계탕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