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이정포)가 실시한 제3회 ‘바다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진남초등학교 양희지양(2년)이 금상을 차지했다.
바다그림 그리기 대회는 지난달 31일 통영초등학교를 비롯, 거제 대우초등학교 등 17개교 1,000여명의 학생 및 학부모들의 참여, 아름다운 바다모습, 오염된 바다, 바다로의 여행 등을 소재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표현토록 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350여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작품심사는 미술대 교수, 미술협회 관계자, 중학교 교사 등이 담당, 금상과 은상 외 특별상, 창작상, 장려상, 입선 등 총 155명의 입상자를 선정하고 지난 10일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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