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포초등학교 윤성현군(6년)이 어린이 이순신장군으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제46회 옥포대첩기념제전 어린이 이순신 및 12호국선녀 선발대회가 지난 5일 옥포종합사회복지관 3층 다목적실에서 열렸다.
옥포, 장승포, 아주, 능포지역 7개 초등학교 5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윤성현군이 어린이 이순신 장군으로 선발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저마다 준비해온 장기자랑 뽐내기와 대회에 임하는 나의 각오를 낭독했고 가족들과 친구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진행됐다.

어린이 이순신 선발자는 마전초 신동원(6)·백지성(6)·이주현군(5), 아주초 강기백(5)·이여찬(6)·변준호군(6), 진목초 박덕규(6)·박형규(6)·손건희(6)·이원국(6)·정호일군(6), 국산초 신수환(6)·이준호(6)·원동준군(6), 장승포초 박은덕(6)·박규원(6)·공민제(6), 옥포초 김주언(6)·이태헌군(6)이다.
12호국선녀는 마전초 이민희(5)·박소윤양(5), 아주초 김예민양(6), 진목초 박신영(6)·이혜리(6)·정다연(6)·백서영양(6), 국산초 박수진(6)·최가람양(6), 장승포초 김명주(6)·김아름양(6), 옥포초 예원지양(6)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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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재미있었고요 다음번에 또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