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목초등학교(교장 윤일광) 4학년 학생들이 NIE(신문활용 교육)를 활용, 지역 정보 및 지식습득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거제신문사의 협조로 매주 거제신문을 제공받는 학생들은 교과목 시간에 1시간을 할애, 신문에 실린 기사와 자신의 생각, 또 자신이 알리고 싶은 내용, 광고문 등을 스케치 북에 기록하고 있다.
4학년 김모군은 “신문을 통해 거제시민들의 생활모습을 많이 알게 되고 때로는 다른 사람들의 어려움도 알게 된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은 한 해의 신문을 통해 좀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어 하고 사회생활의 이모저모에 대한 지식도 습득하고자 한다”며 “거제신문의 협조만 계속된다면 내년에도 신문 활용교육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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