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룡로타리 부부합동 이색 ‘워크숍’
거룡로타리 부부합동 이색 ‘워크숍’
  • 거제신문
  • 승인 200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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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진 40여명, 대구 팔공산에서 1박2일 일정

열정의 봉사정신을 인정받아 2007-08년도 국제로타리3590지구 내 시 단위 최우수클럽으로 선정된 거룡로타리클럽(회장 변정규)의 이색적인 행사, 임원진 부부합동 워크숍이 지난 14-15일 양일간 대구 팔공산에서 열렸다.

봉사프로젝트 상임위원장 등 5대 상임위원장과 임원진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 임원진들은 2008-09년도 봉사활동에 대한 계획과 포부를 밝히고 클럽 단합 및 봉사활동에 대한 논의와 함께 클럽발전의 최선을 다짐했다.

지난 9일 제8·9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진 거룡로타리클럽은 경북 문경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거룡로타리는 시 단위 ‘최우수 클럽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구 최우수 봉사상(임춘애)’ ‘지구대회 최다 참가상’ ‘주보 콘테스트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로타리 3590지구 내 최고 봉사클럽으로 인정 받았다.

변정규 회장은 “총재 탄생을 앞둔 최고의 명품 클럽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회원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히고 “워크숍을 통한 포부와 다짐이 현실로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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