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스타킹 본선참가자 확정
무한도전 스타킹 본선참가자 확정
  • 거제신문
  • 승인 200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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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22개팀, 28일 수련관 광장

무한도전 스타킹 본선에 참가할 22개팀이 확정됐다.

지난 21일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2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예선전에 거제지역 초·중·고교생으로 구성된 24개팀이 참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뽐냈다.

이날 예선전에서 초등부 8팀, 중등부 6팀, 고등부 7팀 등 모두 22개팀이 오는 28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 다목적 광장에서 열리는 본선 참가자로 최종 확정됐다.

이날 예선 참가자들은 노래와 댄스는 물론 모창과 비트박스, 힙합, 랩 등 다양한 장기를 선보이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28일 열리는 본선대회는 흥미와 재미, 응원점수 등을 종합해 순위를 정할 계획”이라면서 “초·중·고교생 모두 4시간의 봉사활동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639-8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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