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면 소량리 소재 소량교회(담임 강정식 목사)는 지난 15일, 거제YWCA 청소년교향악단을 초청, 지역 어르신 위안잔치를 열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시작으로 행사가 끝날 때 까지 축복 송 등 영혼을 쏟아 붓는 아름다운 선율들이 이어졌고 선율에 취한 어르신과 주민들은 하나가 되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소량교회는 정기적인 어르신 초청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주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한편 YWCA 청소년교향악단(단장 명경아, 지휘 배종철)은 음악에 관심이 많은 거제지역 중, 고등학생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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