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용한 경남도 미래산업과장
반용한 경남도 미래산업과장
  • 거제신문
  • 승인 200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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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하동군 부군수 부임

옥포출신 반용한 경남도 미래산업과장이 지난24일  제17대 하동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1975년 거제군청 새마을과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반 부군수는 1980년 지방공채 7급에 재도전, 울산시청에서 제2의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1985년 경상남도청으로 자리를 옮겨 새마을과, 지방공무원 교육원, 지방과 등 주요부서에서 폭 넓은 행정 경험을 쌓았다.

1995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돼 창원시 전산통신담당관, 경남도청 전산지도계장, 벤처산업담당, 세정담당, 총무담당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행정전문가로 역량을 다졌다.

2005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임용, 경상남도 지방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과 미래산업과장을 역임했다.

반 부군수는 경제통상국 벤처산업담당 재직 시 탁월한 업무능력과 추진력으로 지역 기업이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총무담당 재직 당시 세밀하고 합리적인 업무처리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1950년 옥포2동 덕포리에서 태어난 반 부군수는 덕포초등학교와 연초중학교를 거쳐 해성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녹조근정훈장과 국무총리 표창 등을 수상했다. 가족은 신동연 여사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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