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호 통영소상공인 지원센터 상담사

하루하루의 성적표랄 수 있는 매출 집계표를 보노라면 밀려오는 스트레스로 자기도 모르게 건강을 해치게 된다. 이러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려면 나름대로 전략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중 일부는 모르는 게 약이고 아는 게 병이라 하여 몸에 이상이 생겨도 병원을 찾지 않고 세월이 약이라고 무모한 버티기로 시간 보내다 큰 화를 입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큰 병을 사전에 대비해야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사업상 격무와 음주로 인해 약해진 심신을 어떻게 회복 할 것인가? 여유시간이 있다면 틈틈이 수련단체를 이용 할 것을 권한다.
대부분은 체조와 복식호흡 등으로 기력을 회복해 줄 것이다. 휴일에는 가까운 지인들과 어울려 정기적으로 등산을 함으로써 체력을 회복하기 바란다.
그 외에도 취미활동을 곁들인 레져 스포츠 활동도 많이 있다. 예를 들어 마음이 편치 않을 땐 낚시, 여행, 사찰구경 등을 들 수 있고 몸이 나른하고 힘들 때는 찜질방을 이용하는 것도 좋으며 더 나아가 도시 인근에 있는 가든식 식당에 들러 영양가 있는 메뉴로 몸보신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건강은 만복의 근원이며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한때 우리나라의 대통령이었던 분의 말이 온 나라에 화제가 된 적이 있다.“머리는 빌릴 수 있어도 건강은 빌릴 수 없다.”
재차 강조 하지만 이렇게 어려울 땐 건강이 중요하다. (T.648-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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