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신속·정확한 측량서비스로 시민에 봉사

고현동 출신인 주 지사장은 1979년부터 대한지적공사에 몸담아오면서 내부무장관 표창과 경상남도지사 표창, 20년 근속 표창, 경남지사장 모범표창 등을 수상했다.
주 지사장은 “1년 만에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거제시민을 만날 수 있게 돼 기쁨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친절하고 신속·정확한 측량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토지관련 업무에 최대한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 지사장은 또 “대한지적공사 본연의 업무는 물론 직원모두가 화합하고 배려하는 조직으로 거듭나 시민들의 곁에 항상 함께하는 거제지사가 되도록 맡은바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주 지사장은 거제시테니스협회장과 거제시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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