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후 5시께 동부면 학동 흑진주몽돌해변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즐기던 노모씨(22)가 물에 빠져 수상구조대에게 구조,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통영해경은 노씨가 허리 깊이의 비교적 얕은 곳에서 해수욕을 즐겼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수영 미숙으로 익사했는지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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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후 5시께 동부면 학동 흑진주몽돌해변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즐기던 노모씨(22)가 물에 빠져 수상구조대에게 구조,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통영해경은 노씨가 허리 깊이의 비교적 얕은 곳에서 해수욕을 즐겼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수영 미숙으로 익사했는지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