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환경지킴이 청소년 환경교육
삼성, 환경지킴이 청소년 환경교육
  • 거제신문
  • 승인 2008.07.2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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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덕천서 환경교육 및 생태조사체험 실시

삼성중공업(사장 김징완)이 지난 19일 둔덕면 둔덕천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환경교육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제2회 환경지킴이 행사로 진행된 이날 환경교육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수산자원 보호 및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위해 지난해 5월 발족된 삼성청소년봉사단 소속 청소년 45명과 봉사자 1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윤미숙 환경운동연합 정책실장의 ‘하천생태에 관한 환경이론교육’ 이란 주제 강의에 이어 둔덕천에서 미생물 함유량 등 직접 실험을 통한 수질 조사 및 과학적 분석 체험이 이뤄졌다.

이날 봉사단 소속 청소년들은 4개조로 나눠 조별 생태조사 및 보고서 발표를 통해 자신들이 분석하고 체험한 내용들을 공유하기도 했다.

삼성청소년 봉사단 학생들은 “이날 교육을 통해 하천의 중요성을 새삼 느꼈으며, 새롭고 신비로운 생태체험을 할 수 있게 되어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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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2008-07-28 21:24:08
둔덕천주요합니다.그러나 고현만은어찌하고 삼성이 둔덕천타령입니까 아직 거제어민과 삼성의어민피해소송이진행중인데 거제시는 고현만매립협약서체결하고 눈가리고 아웅이라는 말 처럼 삼성이 고현만오염 감추어놓고 둔덕천 생태계타령이라 환경련 간부가 강사라 냄새가나서 역겹내요 .거제의 내일을 위해 고현만 매립되어야할까요 생각해봅시다 거제에 할아버지 아버지 묘소가있는자식들이라면 솔직하게 공업도시라 외지인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