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동(동장 강수명) 동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원봉사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재향군인회 등 기관·단체 회원들은 지난 17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해안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계절풍과 태풍·폭우 등의 자연재해로 쓰레기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능포동 해안변은 거의 매일 청소를 하지 않을 경우 쓰레기 천국으로 돌변하는 등 눈살을 찌푸릴 정도다.
이날 청소를 주도한 통장협의회 석정진 회장은 “해안변에 밀려있는 쓰레기가 생각보다 많았다”며 “정기적인 정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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