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통영 우체국 분실핸드폰 주인 찾아주기 캠페인

핸드폰찾기 콜센터는 거제와 통영 시민들을 대상으로 습득한 핸드폰의 처리요령과 분실자 고충해소를 위해 거제·통영우체국 앞에서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동안 ‘분실핸드폰 주인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거제, 통영 시민들에게 ‘분실핸드폰 주인 찾아주기 캠페인’의 취지는 휴가지에서 핸드폰을 분실하거나 습득하였을 경우 대처방안에 대해 안내하고, 신속히 주인에게 찾아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또 이번 캠페인 기간 중 습득한 핸드폰을 가져오는 시민에게 상품권을 지급하고 모든 방문자에 대해서는 소정의 기념품을 나눠줬다.
핸드폰을 분실한 사람은 핸드폰찾기콜센터(02-3471-1155·www.handphone.or.kr)를 통해 본인의 핸드폰이 센터에 보관되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핸드폰이 보관되어 있으면 센터로 방문, 무료로 찾아가거나 본인 확인절차를 거친 후 택배를 통해 받을 수 있다.
핸드폰찾기 콜센터는 SK텔레콤과 KTF, LG텔레콤 등 이동통신사업자와 함께 국가통신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건전한 통신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99년부터 ‘분실핸드폰 주인 찾아주기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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