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객 추억에 남는 ‘명소’ 기대
상영 되는 영화는 최근작으로 인기가 높은 영화를 엄선, 매일 1편 씩 총 9편을 상영하며 특히 200석 규모의 관람석은 일반 극장처럼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첫날인 26일에는 실베스타 스탤론 주연 ‘람보 4’가 27일에는 2008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을 수상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가 28일에는 롭 민코프, 성룡, 이연걸의 ‘포비드 킹범’이 29일에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비긴즈’가 상영된다.
30일에는 아담 쉥크먼 제작 ‘스탭업 2’가, 31일에는 앤 플레처 감독, 캐서린 헤이글 출연 ‘27번의 결혼 리허설’이 8월1일에는 모건 프리먼 출연 ‘가라 아이야 가라’가 2일에는 마이클 베이, 샤이아 라포브의 ‘트랜스포머’가 마지막 날인 3일에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10000 BC’상영된다.
제원섭 남부면장은 “영화를 상영하는 명사해수욕장이 피서객들의 추억에 남는 관광 및 피서명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