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시대, 자전거로 이겨낸다
고유가 시대, 자전거로 이겨낸다
  • 거제신문
  • 승인 2008.07.3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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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회 이행규 의원이 승용차 홀짝 운행제(격일제 운행) 시행과 함께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고 있다.

이틀에 한 번씩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는 이 의원은 “고유가 대책은 물론 운동까지 겸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면서도 “출퇴근에 걸리는 1시간여 동안 매연에 시달려야하고 자전거 도로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안전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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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억 2010-02-17 13:17:51
마음놓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도로에서는 생명의 위험이 도사리고....
국민의 건강이 경쟁력이라는 의식이 필요할 때라는 인식이 절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