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의 노래를 거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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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신문
  • 승인 200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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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기독교연합회 광복 63주년 연합예배

▲ 거제시 기독교연합회가 신현교회에서 광복 63주년 기념 연합예배를 드리고 있다.

광복 63주년 기념 연합예배가 지난 10일 신현교회에서 열렸다.

거제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이태석 목사)가 주관한 이날 예배는 1,000여명의 신도들이 참석해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태석 목사(신명교회)의 예배인도를 시작으로 이상근 목사(옥포제일교회)의 대표기도, 김희종 목사(유호교회)의 성경 봉독에 이어 신현교회 찬양대의 찬양과 충현교회 찬양단의 특송이 울려 퍼졌다.

또 박금철 목사(염광교회)와 정장현 목사(옥포새중앙교회)의 기도와 강정식 목사(소랑교회)의 인사말이 계속됐고 김해동 목사(거제순복음교회)의 강복선언을 마지막으로 예배를 마쳤다.

최해일 목사(고신측 증경총회장)는 일본의 민비 시해사건과 신사참배 강요, 창시 개명, 정신대 등의 일본의 잔학상을 몸으로 겪었던 것을 간증으로 전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나라를 지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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