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거제시 재난관리과와 한국전기안전공사 남부경남지사 직원 등 20여명은 아주동 재난취약가구 6세대를 방문해 노후되거나 고장난 상태로 방치, 사용되고 있던 주거환경의 안전을 위해 요소를 제거했다.
재난취약가구 안전복지서비스는 생활고와 안전 불감증 등으로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돼 있는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선정해 가스, 화재 등의 재난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보수하고 안전교육과 주변정화활동 등으로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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