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미협 야외스케치 및 워크숍
거제미협 야외스케치 및 워크숍
  • 거제신문
  • 승인 200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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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미술협회(회장 석홍권)는 최근 동부면 다포리 거제유스호스텔에서 야외스케치 겸 워크숍을 가졌다.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야외스케치와 워크숍, 장기자랑, 노래자랑, 보물찾기 등이 마련됐다.

이날 위크샵은 석홍권 회장의 ‘지역미술의 발전과 우리의 역할’, 이재구씨의 ‘레이드메이드 작품들의 소고’, 박영숙씨의 ‘미술과 생활’, 김윤희씨의 ‘아름다운 경관은 도시의 경쟁력이며 문화이다’  등의 주제발표에 이어 거제미협 발전에 관한 진지한 논의가 계속됐다.

석홍권 지부장은 “이번 워크숍을 바탕으로 지역미술인들이 새로운 각오와 미술에 대한 열정으로 갖고 지역미술 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진지한 방향을 모색해야 하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면서 “거제가 해양관광도시로 발전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회원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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