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구어촌계-부산항부두공사 자매결연 2주년 행사

예구어촌계와 부산항부두관리공사는 자매결연 2주년을 맞아 지난 8일 기념행사를 예구마을회관에서 가졌다.
이날 자매결연 행사는 부산항부두관리공사 김부완 상무이사 등 임직원 4명이 예구를 찾아 초등학생들에게 학용품을 기증하고, 특산물인 멸치를 구입했다.
예구어촌계(어촌계장 최윤준)는 어촌 및 어업실태를 설명하고 변함없는 동반자로 서로 도울 것을 당부했다.
부산항부두공사는 예구어촌계원을 부산으로 초청, 부산항 등을 견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거제지역 어촌 자매결연 교류를 맺고 있는 곳은 예구어촌계를 비롯 다대 소림 대포어촌계 등 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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