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서예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열린 제20회 경상남도 서예대전은 한글과 한문, 문인화, 한국서예, 소자서예 전각, 서각 등 6개 분문에 총 824점이 접수됐다.
이번 대회에서 옥포2동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에서는 한글 부문에 4명이 참가해 이정란씨가 특선을, 성공숙, 정미라, 오금화씨가 입선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정란씨는 “대회 준비기간 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김삼선 서예교실 선생님께 감사하다”며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한편 이번 대회 입상작들은 오는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창원성산아트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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