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계기, 나라사랑 체험, 15일부터 2박3일간
마산보훈지청(지청장 이희범)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3일간 창원 YMCA와 공동으로 경남지역 중학생 70명을 대상, 2008년도 나라사랑 청소년 보훈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제63주년 광복절과 때를 같이 해 대전 현충원, 독립기념관 등을 둘러보고 독립유공자 알기(현충원 내 묘지 찾기, 업적 알기 등), 보훈신문 만들기 등 모둠활동을 통해 보고 듣고 느끼며 체험하는 나라사랑 캠프 프로그램으로 진행, 특히 학생들에게는 호국의 숨결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의 테마로 국가와 민족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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