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초농협(조합장 옥선호)은 지난 15일 연초면 농업인들이 보유한 예취기, 동력 살분무기, 수동식 분무기, 전기톱 등 소형농기계에 대한 사후 수리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서비스는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소요부품가격 중 1만원까지는 농협에서 지원하고 초과분은 농가에서 부담했다.
연초농협 관계자는 “농기계 수리서비스는 많은 농민들의 참여해 호평을 받고 있다”면서 “내년에도 소형농기계 수리 부품대금 지원을 확대해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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