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경남전역에 내린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장목면 일원의 가옥이 침수되고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경남적십자사(회장 장권현)는 장목면사무소의 재해 구호요청을 신속히 접수하고 적십자사 긴급대응차량으로 현지에 위문품을 싣고 급파했다.
또 대한적십자봉사회 거제지구협의회(회장 최금선 )봉사원들과 함께 산사태로 반파된 장목면 노모씨의 집과 침수피해를 입은 4세대의 이재민들에게 13가지 세트로 구성된 특별 구호품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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