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면 쌍근마을(이장 조영철)과 삼성중공업 협력사 (주)동주기업(대표 임동주)이 지난 15일, 남부면 쌍근어촌체험마을에서 1사1촌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쌍근마을 주민 및 동주기업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조인식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동주기업 측은 쌍근어촌 체험시설에 부족한 TV 등 8백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도 기증했다.
쌍근마을과 동주기업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도 노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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