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붕의료재단 거제백병원(병원장 유총일)이 SBS 슈퍼모델선발 본선대회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
거제백병원은 지난 25일 “오는 9월19일 거제에서 열리는 슈퍼모델 선발대회 기간과 본선대회 진출자들이 프로필 촬영 등을 위해 체류하는 기간 동안 모델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지정병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백병원 관계자는 “지난 21일 본선진출자 32명과 SBS관계자들이 병원관계자와 간단한 미팅을 가진 후 병동을 찾아 입원환자의 빠른 쾌유를 비는 등 위로했다” 고 말했다.
2008 슈퍼모델 선발대회와 관련한 일정동안 SBS관계자 및 슈퍼모델들의 건강에 이상이 있을 경우 거제 백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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