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 모임인 수월·양정발전협의회 임시총회와 자연보호 캠페인이 지난 21일 수월 주지골에서 협의회원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 3대 회장에 유두오씨가, 부회장에 추교종·옥종숙씨, 감사에 유춘길·조석종씨가 선출됐다.
이어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이 진행, 김우식 수양동장과 이태제 거제시의회 의원에게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총회를 마친 뒤 회원들은 자연보호 캠페인을 펼쳐 결의문을 낭독하고 실천을 다짐했으며 주지골 자연정화작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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