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거제시 9개 면동 친선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26일 마전동 게이트볼장에서 회원ㆍ기관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친선게이트볼 대회는 거제시게이트볼연합회 마전동분회(정복모 회장) 주관으로 9개 면동(연초ㆍ하청ㆍ장목면, 장승포ㆍ마전ㆍ능포ㆍ아주ㆍ옥포1ㆍ옥포2동)에서 참여해 회원 간의 친목과 우정을 다졌다.
특히 이 날 대회를 위해 마전동 주민센터에서는 마전게이트볼 차양막 설치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춰 게이트볼 선수들이 편안하게 경기를 치룰 수 있도록 했고 마전동게이트볼 여성회원들이 준비한 푸짐한 음식과 다과로 즐거운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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