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이정포)는 죽림 신청사 회의실에서 경위 근속 승진자에 대한 임용식이 열렸다.
이 서장은 "계급이 올라가는 만큼 후배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는 자질을 갖춰야하며, 끊임없는 자기 노력이 필요하다"며, "오늘만큼이라도 그동안 고생해온 부인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승진자는 다음과 같다.
경위 손유갑(통영 277함),
경위 박천봉(정보과), 경위 제수근(80정),
경위 강종운(통영파출소),
경위 정용식(장승포파출소),
경위 유무용(P-27정),
경위 김창호(275함),
경위 이귀권(노량파출소),
경위 남형우(장승포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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