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동안 호텔 상상속의 집, 해안도로 등 들러

MBC 인기 주말드라마 ‘내 여자’의 거제도 촬영이 3일부터 4일까지 일운면 호텔 상상 속의 집과 해안도로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촬영은 남녀 주인공인 박정철씨(극중 인물 장태성)와 박솔미씨(극중 인물 윤세라)가 거제에 신혼여행 오는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거제의 아름다운 풍광을 카메라에 담았다.
촬영팀은 호텔 상상 속의 집에서 객실 촬영을 진행 한 뒤 해안도로를 타고 남녀 주인공이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을 화면에 담았다.
한편 이번 촬영지로 선정된 호텔 상상속의 집은 올 여름 1차 객실을 개장해 영업을 시작했으며 9월 중 부대시설 공사를 마무리해 오픈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