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동장 박봉상)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상문동 제1기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곽석동)가 출범,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상문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제1기 출범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 위원25명 만장일치로 곽석동 전 신협읍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부위원장 정경미, 감사 김덕수, 건설산업분과장 옥채석, 사회복지분과장 김태성, 교육·문화체육분과장에 허국씨를 각각 선임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상문동의 각종 현안사항 등을 해결해 모범적인 주민차지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아울러 분동과 함께 새롭게 출범한 주민자치위의 기틀마련과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전국 우수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실태 파악을 위한 선진지 견학도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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