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구두갑)는 지난 19일 소방서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직능단체 대표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등 소방시설 조기완비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기존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등 소급적용 관련, 특정 소방대상물의 방염처리 관련 등 소방대상물의 소방안전시설 조기 완비의 타당성을 직능단체 대표들에게 이해시키고 동시에 법정 기한 도래시 야기될 민원 등을 사전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구두갑 서장은 “법정기한에 앞서 오는 12월말 80%, 2007년 3월 중 100% 조기완비를 목표로 관련 업무를 추진중에 있으므로 다중이용업 관계자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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