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새벽 5시께 수월동 소재 가정주택 옆 감나무에서 윤모씨(36)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윤씨는 이날 새벽 1시께 “처와 아이들을 부탁한다”는 유서를 써놓고 집을 나가 가족들이 실종 신고를 해놓은 상태였다.
경찰은 유서를 미리 써 놓은 점을 미뤄 스스로 숨진 것으로 보고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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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새벽 5시께 수월동 소재 가정주택 옆 감나무에서 윤모씨(36)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숨진 윤씨는 이날 새벽 1시께 “처와 아이들을 부탁한다”는 유서를 써놓고 집을 나가 가족들이 실종 신고를 해놓은 상태였다.
경찰은 유서를 미리 써 놓은 점을 미뤄 스스로 숨진 것으로 보고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