뗏마서 짜릿한 감성돔 손맛을…
뗏마서 짜릿한 감성돔 손맛을…
  • 거제신문
  • 승인 200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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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덕면 어구마을이 오는 18일 ‘제3회 전마선 낚시대회’를 연다. 어구마을 앞 바다는 감성돔이 몰려 드는 곳으로 유명하다.

자연 짜릿한 감성돔 손맛을 기대하는 강태공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어구낚시마을(위원장 김영표)은 체험상품인 전마선 낚시대회를 홍보하고 주민의 소득증진에도 기여하고자 올해로  3회째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전마선 낚시는 일명 ‘뗏마’를 타고 선상에서 낚시를 하는 것으로 어구 마을이 소유하고 있는 70여척의 전마선들이 이날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인터넷(http://eogu.invil.org) 또는 전화(634-0440)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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