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양경순)는 지난 10일 여성회관 조리실에서 직접 만든 밑반찬을 엄마가 없는 부자세대에 전달했다.
협의회 회원들은 깍두기, 김치, 멸치볶음 등 1백2십만원 상당의 밑반찬을 만들어 국민기초생활수급 부자세대 57가정에 전달했다.
양경순 협의회장은 “작은 반찬이지만 우리들의 자그마한 정성이 그늘진 곳에서 생활하는 이웃에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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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협의회(회장 양경순)는 지난 10일 여성회관 조리실에서 직접 만든 밑반찬을 엄마가 없는 부자세대에 전달했다.
협의회 회원들은 깍두기, 김치, 멸치볶음 등 1백2십만원 상당의 밑반찬을 만들어 국민기초생활수급 부자세대 57가정에 전달했다.
양경순 협의회장은 “작은 반찬이지만 우리들의 자그마한 정성이 그늘진 곳에서 생활하는 이웃에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