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포중앙공원이 (주)한국조경학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한 ‘제4회 대한민국조경대상 평가’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옥포중앙공원조성사업은 도로선형개선공사 후 발생한 잔여부지를 시민휴식공간으로 조성한 모범사례로 실사팀의 관심을 끌었다.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전국 지자체에서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1차 심사를 거친 1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조경정책, 공원, 녹지, 생태조경, 경관조경, 문화관광 등을 종합적으로 실사 평가, 선정한다.
2006년부터 옥포동 산 71-21번지 일원 349㎡ 에 조성되고 있는 옥포중앙공원에는 느티나무 28종 13,500주가 식재됐고 전통정자 1동과 헬스기구 등 15여점의 운동 편의시설들이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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