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보호관찰소(소장 윤종철)는 지난 21일 경남도립노인전문병원에서 사회봉사대상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산책로 만들기’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통영보호관찰소는 2008년 7월1일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시행에 맞춰 노인복지시설의 시설개선 활동을 중점추진시책으로 지정하고 산책로 정비와 재활시설 구축작업,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시설개선활동에 사회봉사대상자를 집중 투입하고 있다.
윤종철 소장은 “전국 44개 보호 관찰소에서 하루 8,000명의 사회봉사명령대상자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그 중 80%이상이 사회복지시설, 특히 노인복지서비스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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