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생각 말하기’ 대우초등 김지윤 최우수
‘자기생각 말하기’ 대우초등 김지윤 최우수
  • 거제신문
  • 승인 200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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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교육청이 23일 개최한 ‘2008 초등학생 자기생각 말하기’ 대회에서 대우초등 김지윤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논리적 사고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주장할 수 있는 말하기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 대회에는 관내 26개 초등학교에서 3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당일 선정, 발표된 주제 중 참가자가 한 주제를 택하여 주어진 시간내에 발표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진목초등 이화음(6년), 수월초등 박훈민(6년)학생이 우수상을, 제산초등 조희흔(6년), 옥포초등 원주미(6년), 양지초등 이남옥(6년)학생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서영순 시교육청 교육과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자신의 의사를 상대방에게 명확하게 표현할 줄 아는 능력을 길러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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