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딸들, 경남 종합학예발표회서 최우수
거제딸들, 경남 종합학예발표회서 최우수
  • 거제신문
  • 승인 200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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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경남 중·고등학생종합학예발표대회

제44회 경남 중·고등학생종합학예발표대회에서 윤드레(거제중앙고2), 김진아(거제제일고1), 신유선(거제중앙중2) 학생이 종목별 최우수상에 입상했다.

이 대회는 그 규모나 질적 수준에 있어 경상남도의 대표적인 학예행사의 하나로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경상남도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21일과 22일 양일간 마산시 소재 중·고등학교 14개교에서 개최됐다.

또 백일장 분야는 5개 종목에 415명, 미술은 13개 종목에 1,010명, 음악은 13개 종목에 3,525명(단체종목 포함), 무용은 한국전통독무, 한국창작독무, 현대독무, 발레독무 4개 종목에 74명으로 총 4개 분야 35개 종목 5,023명이 참가했다.

거제지역 학생들은 백일장 시 분야에 윤드레양, 무용분야 한국전통독무에 김진아양이 발레독무 신유선양이 각각 수상했다.

이 대회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된 학생들은 교육감상과 함께 ‘2008 청소년 축제’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주어지고, 단체종목(합창, 합주) 우수입상학교의 지도교사 등에게는 교육감 표창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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