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이정포)는 지난 23일 관내 중대형 조선소 안전관리 책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해양사고 발생시 122 신고절차 및 해양오염 방지 등에 대한 설명과 당부를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등 관내 10여 곳의 조선소 안전관리 책임자 14명이 참여했다.
통영해경은 이들에 대해 122상황관제시스템 신고절차 및 최근 3년간 발생한 해상에서의 안전사고 와 해양오염사고에 대해 설명하고 안전 책임자들의 적극적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