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인호)는 경로효친사상을 고취하고 동민의 화합을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아주동 주민자치센터 다목적 홀에서 무료경로식당을 열어 300여명의 지역노인들에게 중식과 다과를 제공했다.
또 식사 후 어르신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여흥시간을 마련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고 옥갑근 아주동 주민자치위 사회진흥분과장은 직접 농사를 지은 햅쌀 20㎏ 3포대를 협찬해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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