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갈비는 사랑을 싣고
돼지갈비는 사랑을 싣고
  • 거제신문
  • 승인 200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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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포에서 ‘돼지한마리’ 식육식당을 운영하는 김동훈씨(45세)가 매월 장승포지역 경로당 6개소를 방문해 직접 마련한 돼지갈비 등을 전달,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수년째 계속되고 있는 김씨의 선행에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은 “제 부모도 모시기 힘든 요즘 같은 세상에 남의 부모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김 사장의 행동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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