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새장승포교회(목사 민귀식) 주차장에서 ‘새터민 소년소녀 가장 돕기’ 바자회가 장승포교회 여전도회의 주최로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해연 도의원과 김화순 거제시주민생활국장 등의 인사와 봉사자 80여명이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 500여명에게 음식 농산물 잡화 의류 도서 악세사리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며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했다.
한편 이번 바자회 행사 수익금은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해 전액 동사무소나 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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