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십자봉사회 거제지구협의회(회장 최금선)는 최근 열린 창립 103주년 기념행사에서 최금선 회장이 유종하 총재 표창장을, 옥상종(시청 사회복지과) 최임순 김삼선 김소연 윤정열 곽정순 김인자 이정희 김기희 황인숙 임점심씨 등이 유공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김순옥 박숙여씨 등 25명의 봉사원들이 지사회장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적십자 총재 표창장을 받은 최회장은 “거제시가 경남 20개 시·군에서 봉사활동 3위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던 것은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봉사원들과 수상자들의 희생과 나눔 때문”이라면서 “모든 회원들이 봉사하는 생활에 자부심을 갖고 지금보다 더 열심히 지역사회에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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