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시책 배우러 거제 왔습니다”
“선진시책 배우러 거제 왔습니다”
  • 거제신문
  • 승인 200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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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자치통신사 벤치마킹 위해 방문

정현태 남해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남해군 자치통신사’ 일행 20명이 지난 20일 조선산업 및 관광산업 선진시책 벤치마킹을 위해 거제시를 방문했다.

남해군자치통신사 일행은 이날 오전 11시 거제시청을 방문해 시 홍보영상물을 시청 한 후 양 자치단체 간 공동관심 사항을 논의했다. 오후에는 거제시농업개발원을 찾아 국화축제 현장과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삼성조선을 견학했다.

김환영 부시장은 “양 자치단체 간 선의의 경쟁과 협력으로 남해안시대의 중심도시로 성장해 나가자”고 환영했고, 정현태 남해군수는 “해양 분야의 공조체제를 통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협력하자”고 답했다.

한편 남해군 자치통신사는 각 분야에서 선진정책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는 우수지자체를 방문, 벤치마킹하고 지자체간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남해군의 특수시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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