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평동(동장 강영호)은 지난달 28일 동주민센터에서 ‘장평사랑 환경감시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 와치마을 정동호씨 외 31명이 환경감시원 위촉장과 감시원증, 모자를 지급받았다.
장평사랑 환경감시원의 주요 임무는 쓰레기 불법투기금지 지도단속 활동, 내 집 앞 내가 쓸기 계도, 쓰레기 상습투기지역 정기 순찰 등 이다.
강영호 동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장평사랑 환경감시단’을 중심으로 깨끗하고 밝은 장평동을 만들어 나가자”며 “모든 주민들이 내 집 앞 내가 쓸기 등 주변 환경 미화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장평동은 매월 두번째 수요일을 ‘장평사랑의 날’로 정해 장진회 등 8개 단체를 중심으로 아파트 단지와 마을단위로 책임환경정비구역을 정해 대청소를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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