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바다의 귀족 거제대구가 우리나라 대표 방송프로그램인 KBS 1TV ‘6시 내 고향’에 출연했다.
촬영팀은 지난달 29일과 30일 동안 장목면 일원에서 반용민 대구호망협회 총무를 중심으로 어민들의 하루일과와 가정살이, 험난한 대구와 물메기잡이 과정, 외포위판장 경매 등을 화면에 담았다.
또 대구와 물메기를 이용한 거제만의 특색있는 각종 요리도 선보였다. 3일 방영된 이번 촬영분은 대구축제를 앞두고 거제 대구와 물메기의 진면목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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