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콘서트
희망을 노래하는 아름다운 콘서트
  • 거제신문
  • 승인 200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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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거제교육청과 거제애광학교가 공동 주관하는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희망으로’ 콘서트가 오는 30일 오후 3시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는 지체장애 가수 박마루씨를 비롯해 클라니넷 연주가 나사렛대 교수 이상재(시각장애1급), 성결대 교수 테너 김동현(지체장애), 테너 황영택씨(척수장애)가 출연, 아름다운 무대를 펼친다.

또 사회복지법인 거제도애광원의 사물놀이패 ‘해피니스트’의 공연도 함께 열려 2008년 세밑을 감동의 무대로 장식한다.

거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거제시민과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더불어 살아가는데 필요한 이해를 넓히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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