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외국인근로자 소방 안전교육
대우, 외국인근로자 소방 안전교육
  • 거제신문
  • 승인 2008.12.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소방서는 지난 19일 대우조선에 근무하고 있는 15 개 국 근로자 1,50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외국인 근로자 상대 소방안전교육은 관내에 다수의 외국인이 상주하고 있으나 언어소통 등의 문제로 화재예방 및 상황발생시 신속대처 능력이 부족할 것이라 판단, 이에대한 대책으로 실시됐다.

이날 소방 안전교육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다양한 외국어로 진행됐다고 소방서측은 설명했다.

거제소방서 한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화재 등 비상 상황 등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